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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해야하는 이유 영어는 현재 세계 공용어로 사용되는 언어라고 하면 두말하면 잔소리죠. 따라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전 세계에서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영어는 국제 비즈니스와 학문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어를 구사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국제적인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어는 인터넷, 언론,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되는 언어이기도 합니다. 외국인들과 쉽게 대화하거나, 영어를 이용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영어를 잘 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최신 정보를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전 이 점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유튜브를 하면 더 그걸 실감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2023. 3. 25.
영어 길게 얘기하는 법 영어를 배울 때, 문장 확장은 매우 중요해요. 왜냐하면 긴 문장을 구성하고자 할 때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팁이 있어요. 첫째, 접속사를 사용하세요. 'and', 'but', 'or', 'so'와 같은 접속사는 문장을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I like coffee"와 "I like tea"는 각각의 문장입니다. 그러나 "I like coffee and tea"는 두 문장을 합쳐 긴 문장으로 만들어 줍니다. 둘째, 부사를 사용하세요. 부사는 동사나 형용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I run"은 짧은 문장입니다. 그러나 "I run quickly"는 'quickly' 부사를 추가해 더 길고 세부적인 문장으로 만들어 줍니다. 셋째, 관사와 대명사를 사용하.. 2023. 3. 24.
안경이 선글라스로 변하는 트랜지션 안경 태양빛이 강한 호주에서는 선글라스는 거의 필수예요. 눈이 너무 부시기도 하고 자외선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죠. 안경을 거의 평생 써 오고 있는 나이지만, 이런 안경렌즈가 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클립을 끼워서 쓰는 선글라스 안경을 생각하고 안경점에 갔는데, 안경사님이 '그러면 트랜지션 렌즈로 해보세요'라는 한 마디에 '그게 뭐예요?'라고 물으니 바깥에 나가면 자동으로 색깔이 바뀌는 렌즈라고 하더라고요. 듣는 순간 너무 신기했어요. 단지 100달러만 추가하면 된다고 하길래, 바로 한다고 했어요. 렌즈끼고 선글라스 썼어야 하는 저인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고 하니 너무 솔깃했지요. 같은 안경인데 이렇게 변신을 해요. 바뀌는 시간은 자외선의 양이 얼마큼 있는지에 따라 다른데요. 오늘처럼 이렇게 .. 2023. 3. 23.
자랑하고 싶어도 자랑할 수 없는 상황 제 아들은 지금 호주 학년 8학년, 한국나이로 중2, 즉, 그 악명 높은 중2병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그냥 말만해도 제가 신경질을 냈다는 둥, 화냈다는 둥 그러거든요. 본인이 정작 화내고 신경질 내면서 말이죠. 여하튼 그런 틴에이저 사춘기 아들이 있는데요. 제 남편은 제 아들보다 한 살 어린 딸이 있는데 그 딸은 제 아들보다 수학을 잘 못해서 학교 선생님한테 수학 재시험을 봐야 한다고 메일을 받고 지난주부터 저희 남편과 함께 특별 훈련을 하면서 수학시험 대비를 하고 있지요. 그런 반면에, 저의 아들은 수학(한국 수학에 비하면 엄청 엄청 쉽지만) 성적은 그런대로 잘 받아오는 편이거든요. 어제 저녁 아들이 저에게 보여줄 게 있다고 하면서 시험 점수 결과를 보여주더라고요. 그런데 따란~~ 영어, 수학.. 2023. 3. 22.
고양이가 가장 애교가 많을 때는 언제일까 우리 집 고양이 두 마리 중 하나는 좀 시크하고, 하나는 좀 개냥이스럽다. 그런데 그 개냥이스러운 고양이는 좀 겁이 있는 편이라 먼저 막 다가오지 않는 편이다. 본묘가 배고플 때만 엄청 프렌들리 하다. 그땐 대답도 엄청 잘하고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일 정도이다. 이 영상은 내가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쇼츠 영상인데, 궁금하시면 한 번 보시길 바란다. 얼마나 대답을 잘 하는지 말이다. https://youtube.com/shorts/fmBvuOIGicM?feature=share 2023. 3. 19.
내가 윗빅스 먹는 방법 (호주인 남편에게 배운) 어렸을 때는 달달한 시리얼을 참 좋아했었다. 호랑이 기운 콘푸로스트나 초콜릿 맛 시리얼이나, 후루트 링 (맞나 모르겠네) 그런 달달한 시리얼을 좋아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아무 맛이 안 나는 게 맛이 있게 되었다. 그래서 윗빅스라는 것을 호주인 남편과 살면서 처음 먹게 되었고, 이 윗빅스라는게 호주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고,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 같았다. 윗빅스는 다들 알다시피, 부서져 있는 시리얼이 아니라 벽돌처럼 모양이 있는 블록 모양이다. 그걸 나는 한 세 조각 정도를 이렇게 일단 부순다. 그러고 나서 꿀을 한 스푼 넣는다. 설탕처럼 달지 않지만, 꿀 한 스푼은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난 뉴질랜드에 사시는 이모님이 보내주신 이 꿀이 너무 맛있다. 다른 꿀은 못 먹겠더라... 2023.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