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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사는 아델라이프에요.
파를 먹어만 봤지 키워본 적도 없고 꽃도 본 적 없어요.
여기 호주 와서 파를 키워보고 꽃도 보네요.
이 파 꽃은 시어머니 집에 심은 파에서 나온 꽃인데요.
사실 우리집에 있던 파였어요. 드시라고 갖다 드렸는데 안드시고 심어두셨나봐요.
그랬더니 이렇게 파 꽃이 피었네요.
우리집 파는 이렇게 남아 있을 리가 없죠. 왜냐면 어느 정도 자라면 다 먹어버리니까요.
처음 보는 파 꽃이 신기해서 사진찍어왔어요.
여기에서 씨앗이 떨어지면 내년에 파가 또 자라겠죠?
파는 그런대로 계절 상관없이 잘 자라는 것 같아요. 겨울엔 좀 생장이 느린 것 같긴 하지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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