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0 [파 키우기] 파에서 핀 꽃 보신 적 있나요? 안녕하세요. 호주사는 아델라이프에요. 파를 먹어만 봤지 키워본 적도 없고 꽃도 본 적 없어요. 여기 호주 와서 파를 키워보고 꽃도 보네요. 이 파 꽃은 시어머니 집에 심은 파에서 나온 꽃인데요. 사실 우리집에 있던 파였어요. 드시라고 갖다 드렸는데 안드시고 심어두셨나봐요. 그랬더니 이렇게 파 꽃이 피었네요. 우리집 파는 이렇게 남아 있을 리가 없죠. 왜냐면 어느 정도 자라면 다 먹어버리니까요. 처음 보는 파 꽃이 신기해서 사진찍어왔어요. 여기에서 씨앗이 떨어지면 내년에 파가 또 자라겠죠? 파는 그런대로 계절 상관없이 잘 자라는 것 같아요. 겨울엔 좀 생장이 느린 것 같긴 하지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유튜브채널 : Adelife 인스타그램 : adelife... 2020. 11. 8. 간헐적단식을 위해 제가 사용하는 앱 그리고 사용했었던 앱들 소개해요 안녕하세요. 호주사는 아델라이프에요. 제가 다시 간헐적 단식에 들어가고, 예전에 사용했던 앱이랑 이번에 사용하는 앱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물론 더 좋은 앱들도 많겠지만, 제가 써 본 것 몇 가지 중에 괜찮은 것 두가지만 알려드릴게요. 1.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zerofasting.zero&hl=ko Zero - Simple Fasting Tracker - Google Play 앱 Zero is the world's most popular fasting app. It’s an intuitive tracker with healthy fasting tools. Unlock the power of intermittent fasting to improve .. 2020. 11. 7. 자전거 바퀴 고치기 안녕하세요. 호주 사는 아델라이프예요. 오늘은 제가 한 건 아니고, 남편이 자전거 바퀴 고치는 이야기 하려고 해요. 여긴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 아이들은 학교에 갈 때 자전거 타고 다니고 있지요. 걸어 다녀도 되긴 하지만, 학교 안에 자전거 주차장도 있어서 아이들은 자전거 타는 걸 더 선호해요. 지금 학교로 옮기고 처음엔 등하교할 때마다 자전거로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자기네들끼리 잘 다니고, 어디서 조심해야 하는 것 등은 잘 알고 있어서 그런대로 잘 다니죠. 그래도 항상 차조심, 사람조심 하라는 건 놓치지 않고 얘기한답니다. 어느 날 앞바퀴가 펑크 난 것을 알고 자전거 앞바퀴를 고치기로 했답니다. 99 bike에 가서 10달러 주고 바퀴 안쪽 튜브를 사 와서 교체했어요. 읽어.. 2020. 11. 6. 간헐적 단식 시작 안녕하세요. 호주사는 아델라이프에요. 오늘은 제가 다시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고 3일째 되는 날이에요. 작심삼일이라고 하니까 삼일동안 못지키면 안되니까 그 3일은 지나고 포스팅하는거죠. 2019년 1월에 간헐적단식을 시작했어요. 처음엔 16-8로 시작해서 나중에 단식하는게 좀 몸에 익으니 18-6으로 해도 괜찮더라구요. 처음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느 날 아들과 함께 해변가에 놀러갔는데 같이 간 친구가 저와 제 아들 사진을 찍어줬는데 너무 뚱뚱한 제 모습이 밉더라구요. 그 몸무게로 10년 이상 살아왔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살을 빼야겠다고 결심하고 집에서 홈트하고 단식하고 그렇게 한 3개월을 하니 6키로 정도 빠진 것 같아요. 그 이후에도 계속 간헐적 단식을 해서 6개월동안 10-11키로를 뺐죠.. 2020. 11. 5. 잔디 정리 하는 호주인 남편 안녕하세요. 호주사는 아델라이프에요. 오늘은 어제 유튜브에 올린 영상 소개 해보려고 해요. 실용적인 것을 좋아하는 남편은 가드닝 도구도 비싼 것보다는 가성비를 생각해서 구입하는데 주로 Ozito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요. 배터리로 작동하는 것이라 배터리3개로 모든 툴을 다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배터리니까 전기선 없이 쓸 수 있어서 좋구요. 역시 다음 세대는 '배터리'가 관건인 것 같네요. 그냥 가드닝 툴의 생(生)소리를 듣게 해드리려고 배경음악도 안넣었어요. 제 채널에 놀러 오시면 블로그와는 또 다른 느낌의 영상들이 있어요. 다른 유튜버들처럼 '좋아요'랑 '구독'도 좀 해주세요~ 라고 말 하고 있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유튜브채.. 2020. 11. 4. 아이패드 중고로 구입 거의 4년 전쯤인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이패드 에어2를 새 제품으로 한국에 있을 때 사주었죠. 그 이후에 아이패드로 게임하는 아들을 보면서 아이패드에게 언제쯤 바이바이 하게 될까, 내 생전에 다시는 아이패드를 사주나 봐라 하면서 벼르고 있었죠. 하지만, 제가 필요해서 아이패드를 샀다는거 아닙니까. 갑자기 지난주에 아이패드가 갖고 싶은거에요. 그냥 아이패드 말고, 애플펜슬이 되는 아이패드요. 사실, 아이패드보다 애플펜슬이 쓰고 싶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림 잘 못그리는데, 괜히 그림그려보고 싶은 그런 욕심이 생기데요. 왜 여태까지 하지 않던 일이 갑자기 하고 싶어지는건지.. 폭풍검색을 하면서 애플펜슬이 되는 모델이 뭔지부터 시작해서 찾아보니, 아들이 갖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2는 펜슬 적용이 안되고.. 2020. 11. 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