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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상/산책

글레넬그 비치에서 산책

by Adelife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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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델라이프에요.

 

이제 방학도 끝났고 이번주 월요일부터 다시 개학이에요.

 

지난 주 날씨 좋은 날에 글레넬그 비치에 트램 타고 다녀왔네요.

 

구름 한 점 없는 날이었지요.이 곳의 겨울은 집이 추운 것만 빼고 괜찮답니다.

 

한국처럼 두꺼운 패딩을 입지 않아도 되구요.

 

눈 오는 날도 없구요. 가장 추운 날 아침 기온이 0도 내지 -1도 정도에요.

 

물론 산쪽으로 가면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적어도 제가 사는 곳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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